2009년 07월 06일
[에뜨와르] 안뜰 엔딩 - 클라비스 편
마이스터가 공략 대상으로 놓은 캐릭터가 줄리아스/클라비스/류미엘/오스카/올리비에를 기본 세팅으로 (응?)
여태껏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세이란/팀카 정도를 놓고 플레이 했었지요.
줄리아스 님과 클라비스 님은 호수 이벤트 3번까지, 류미엘 님, 오스카 님, 올리비에 님은 2번까지 완료한 시점에서
누구가 되었든 간에 엔딩을 하나 보고 싶어서 될대로 되라 하고 마지막 시련을 클리어 했습니다.
우..우왕.. 성천사가 될 것이냐 사랑의 도피(일까?)를 할 것이냐를 놓고, 일말의 고민도 없이 연애 선택 ㄱ=
그랬더니 모니터에 고운 자태 뽐내며 기다리고 계시던 분은…

(네오 안젤리크를 제외한) 안젤리크 전 시리즈를 통틀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 ㅠㅠㅠㅠㅠㅠ

예전에도 아팠고 지금도 아프고 미래에도 아플 이런 남자를 어찌 차버립니까 ㅠㅠㅠㅠㅠㅠ <-야

『떨어지기 힘든 마음은, 밤을 맞이해, 더욱 격해진다.
나의 별이여, 지금 한 번의 반짝임이, 이 마음에 내릴 날을 소망한다.』
몇 대에 걸쳐 차이는 건지 이젠 세는 것조차 마음아픈 클라비스 님이지만 마냥 좋아요 TAT
장발 + 흑발 + 장신 + 시니컬 + 어두운 그림자 + 마음의 상처 + 恋愛苦手 등등의 요소가 ㅎㅇㅎㅇ♡
(시오자와 카네토 선생님의 목소리가 엄청나게 매력적이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죠 ㅋㅋ)
요즈음에도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는 분명 많지만 뭔가 미묘하게 묘하게 맛이 (..?!) 다르다고나 할까.. ㅎㅎㅎㅎ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웃어주면 세상 다 가진 그 통쾌함이란 ㅋㅋㅋㅋ
아니 근데 고백을 하고 나면 나는 다시 어둠과 정적의 세계로 안 돌아갈거야 이래서 좀 실망을(..)
어둠과 정적의 세계 안에서 시니컬하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ㅋㅋ.. 후..
엔딩 스샷
# by | 2009/07/06 11:55 | 트랙백 | 덧글(0)




